2025/04/21 2

유발 하라리_[넥서스] 리뷰. 6장. 새로운 구성원: 컴퓨터는 인쇄술과 어떻게 다른가?

오늘부터 제2부를 읽는다. 본격적인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다.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다.히터를 켜지 않아도 사택이 별로 춥지 않은 4월의 봄이다. ■밑줄 그은 문장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혁명의 씨앗은 컴퓨터다. 인터넷부터 AI까지 다른 모든 것은 부산물이다.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지능형 기계의 등장은 역사상 처음으로 힘이 인간에게서 다른 데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이 인쇄술이나 라디오 장치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2016-2017년에 페이스북 알고리즘은 스스로 능동적이고 운명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었다. 알고리즘은 인쇄기보다는 신문 편집자에 더 가까웠다. ...알고리즘은 사용자들의 뉴스 피드 상단에 무엇을 배치할지, 어떤 콘..

[꽃이름] 종지나물(미국제비꽃) 제비꽃과 비교.

학교 화단에 많이 보이는 꽃이있어서 제비꽃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꽃 이름이 종지나물;; ^^ (꽃이름 왜이래...) 잎이 종지처럼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종지는 간장이나 고추장을 담는 작은 그릇인데,종지나물의 잎은, 둥글게 깔대기모양처럼 말려서 있다.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정말 먹는가? 찾아보니어린순과 잎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고 ...(정말?) 제비꽃과 닮았다고 느꼈는데, 역시나 제비꽃과 식물이다. 검색해보니, 8.15이후에 미국에서 온 식물(귀화식물)이라,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한단다. 제비꽃은 훨씬 진한 보라색이며,제비꽃도 어린순은 '나물'로 해 먹기도 했단다. 제비꽃이 제비꽃으로 불린데는 두 가지 설이 있다고 한다.(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1. 꽃모양이 제비를 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