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선택한 최고의 교사] 박지은 국어 선생님의 어휘 빙고!
오늘 아침에는 경북 국어 교사 박지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었다. 내가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모르는 어휘로 빙고놀이 하기. 4학년 수준에 맞게 변형하자면, 1. 글을 읽고, 2. (25칸 대신) 9칸 빙고를 만들고,본문속에 모르거나 어려운 단어를 쓰게 한다. 3. 단어를 설명하면서 빙고 놀이를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모르는 단어를 찾아 쓰고, 한 번 더 듣고 생각하게 되는 장점! 4학년이다보니, 국어 수업에 "선생님, ~~은 무슨 뜻이에요?" 라는 질문이 많이 나온다. 모르는 어휘 빙고놀이! 써먹어 봐야지^^ - 또 한가지 든 생각은, 박지은 선생님은 1:다 엮어읽기를 하는데,한 작품이 나오면 연관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모둠별로 다른 작품을 조사하고 읽어서 해석하거나 감상하고 발표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