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버 [북토크]님의 추천도서 중에 있었던 [무기가 되는 스토리_도널드밀러]를 읽고 있어요.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잠깐 남깁니다.
스토리텔러가 관객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쏟아부으면, 관객은 그 데이터를 정리하느라 어쩔 수 없이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야 한다. 그 결과 관객들은 딴생각을 하거나, 극장을 나가버린다.
-책[무기가 되는 스토리_도널드 밀러]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나기 직전의 마지막 작업 프로젝트가 '리사 컴퓨터'라고 한다.
뉴욕타임즈에 9페이지에 걸친 광고를 냈는데, 거기에 리사의 기술적 사양을 하나하나 열거해놓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전문적 이야기였고,,,, 리사 컴퓨터는 실패했다.
그 후 잡스가 픽사를 운영한 뒤 애플로 돌아갔을때
잡스가 내놓은 첫 광고는 이전 9페이지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단 두마디만 적여 있었다고 한다.
'Think Different.'
애플은 더이상 컴퓨터를 등장 시키지도 않았다.
그는,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이해했고, 고객의 스토리를 활용했다.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얻었다.
-
너무 많은 정보는 반대로 아무것도 남기지 않을 수 있다.
애플 광고의 차이를 찾아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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