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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18)
Grace Note.
어제는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화창합니다. 도서관이나 미술관 다니고싶어서 시드니 온건데 풍경들이 너무 예뻐서 이런풍경들을 놔두고 실내로 들어가고싶지가 않아요. 아직 도서관은 가보지도 못했구요^^; 오늘 미술관 가려고 나온건데 오페라하우스 또 홀린듯 보러오고, 하버브릿지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바다보며 노래듣습니다. 겨울맞는지 날씨도 따뜻하다못해 등이 뜨거울지경입니다^^* 엽서같은 풍경속에 앉아있어요. 아무것도안해도 그냥 기분좋아지는 시드니의 매력.
시드니에 왔어요. 지금은 이틀째인데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 중입니다. 시드니는 멜버른처럼 춥지않네요^^ 생각보다 따뜻한 겨울이에요. 아직은 책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건물들도 사람들도 다 너무 예뻐요. 그런데 물가가 너무 나빠요ㅋ 하지만 너무 살고싶어지는 곳이에요. 어떻게 시드니에서 일하면서 살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에 있어요. 시드니로 가는 중에 경유지인데 10시간 넘게 기다립니다; 너무 잠이 와서 졸다가, 영어드라마도 좀 보다가, 책도 좀 보다가 하는데 문득 책에서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이 있어서 기록을 남겨 봅니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해서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소설 `모순`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모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주 부유한 사모님임에도 불구하고 자살하는 인물입니다. 그 이유는 안정된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늘 하고 싶은것이 많았는데, 그것이 아마 늘 변화를 꿈꾸는 저의 행복추구자아가 꿈틀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좋아하는 커피숍에 앉아서 커피 마시며, 몇시간씩 책 읽고 정리하고, 다양한 사람들에 둘러 싸여서 뭔가 공유 오피스에서 일하는 느낌이었거든요. 너무나 저에게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 ㅠㅠ 오늘밤에 시드니로 출국해서, 돌아오면 바로 개학이에요. 시드니에 약 2주 정도 있을 예정인데, 시드니에서도 이렇게 기분좋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요? ^^ (시드니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이 시간이 좋았음^^) 시드니에 가는 것은 여행 카테고리로 글을 매일매일 올려볼게요^^ (일단 목표는 시드니에서도 매일 독서 기록 남기기) 시작하기전에, 어제도 영어 섀도잉을 했는가하면.. 음.. 한시간은 못했고 30분정도 했네요. 벌써 이렇게 약해지는..;; 나약한 의지 ㅠ 그럼..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1일 목요일입니다. 8월의 시작이에요. 책을 읽고 적용을 시키는 것이 독서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하던데요.^^ 인생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삶에 적용시키는 독서는 하고 싶어요. 그래서 어제 결심한대로 어제는 영어 섀도잉을 한시간 했습니다. ^^ 일회성 실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오늘 읽을 부분#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성격에 맞는 일을 하라 2)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3) 이런 일은 하지 말아라 4)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5)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해라 6) 주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마라 7)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8)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9) 8시간 ..
안녕하세요?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오늘도 1000억 부자이신 세이노님과의 데이트를 시작해봅니다.^^▶오늘 읽을 부분 목차중.#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1)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2) 학벌 좋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3)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가4)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가?5)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6) 전문직에 종사하면 부자가 될까?7) 전공은 취직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가?8) 전공은 실전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9) 무엇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읽으면서 노트 정리 1)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1. "학벌이 중시되는 직업은 가능한 한 멀리해라." (이것을 보면서, 순간 이순신 장군이 떠올랐다...
바닷속에 숨겨진 보물같은 카페를 찾았다.카페 치엣. cafe chiet. 나무로 지어진 2층 건물. 좌식테이블도 있다.아주 잔잔한 캄보디아 음악이 흐르고,중정에 햇빛이 드는 구조라서 중앙정원을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평화롭게 느껴진다. 마치 숲속에 있는 통나무집에 앉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마도 지금은 붐비지 않아서 더 좋은지도 모르겠다. 캄보디아에 살면서 느낀 점 한가지는캄보디아 사람들은 참 조용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카페에서도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이 없다.대부분 소곤소곤 이야기한다. 나는 그것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서 나온 것 같다.그리고 배려와 존중이 습관이 된 사람을 보며 우리는 교양있다고 표현한다.그것이 배제된 채 자신의 권리만을 강하게 주장하는 모습은 우아하지도, 멋있지..
안녕하세요?오늘도 역시 제가 좋아하는 커피숍으로 왔어요.이제는 직원들이 저를 알아보고, "Everyday ice cafe latte?" 하면서 웃었어요.^^ 날씨도 좋아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더 아름다운 날입니다. 오늘은 세이노의 가르침 1장을 읽어보려고 해요. ▶오늘 읽을 부분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목차#앞길이 보이지 않을때 1)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2)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마라3)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4)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5)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6)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7)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읽으면서 노트 정리 1)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굉장히 냉철하고 뼈때리는 말을 할 것 같은데, 사실은 굉장히 따뜻..
사실, 다음으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했거든요.곧 호주 여행을 갈 것인데, 종이책을 가지고 가기는 너무 불편할것 같아서ebook을 하나 읽어야 계속 읽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여행 중간중간 읽을 책을 뭘로 할까.. 하다가공항에서 기다리거나 줄설때는 집중이 잘 안되니까호흡이 짧고 집중이 잘 되는 책을 고르자 해서 이 책으로 골랐어요.^^ 예전에도 사실 한번 스윽 읽은적이 있는데기록을 안해두었더니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었어요.그래서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합니다. 1. 예전에 읽기전에는 일본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Say No 라는 필명이고요,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노'라고 말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저자소개 중에서 발췌했고, 밑의 내용도 저자 소개에서 본 내용입니다.) 2. 의사의 ..
1. 첫번째 집. TK palace apartmenthttps://maps.app.goo.gl/3xPWpEXpahQGAwDh9 TK PALACE Apartment · 캄보디아 Phnom Penh, St 291, Building #21★★★★★ · 가구가 비치된 아파트www.google.com 첫번째 집은 월세 600달러의 고급스러운 serviced apartment 였다.일주일에 한 번 청소도 해주고,방역도 해주고,한 달에 한 번 침구도 세탁해주는 서비스가 포함된아주 넓은 스튜디오였다.프놈펜의 랜드마크인 바타낙 타워가 바로 보이는 뷰였다.인피니트 풀도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작은 짐gym도 있었다. 하지만, 베란다가 없었다. 내가 왜 베란다에 집착하냐면, 아침의 시원한 공기가 그립기 때문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