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세이노의가르침
- 지리의힘2리뷰
- 캄보디아생활
- mantra가사
- 하루10분독서와10줄글쓰기챌린지
- 지리의힘2
- 토스토예프스키
- 요한복음
- 제2차세계대전
- 예수님이설명하는예수님
- 예수님은누구인가
- 매일독서리뷰
- 6장요약
- mantra가사해석
- 영국
- Grace
- 군주론
- 달리기를말할때내가하고싶은이야기
- 가난한사람들
- 지리의힘
- 마키아벨리
- 요한복음6장
- 리처드도킨스
- 팀마샬
- 무라카미하루키
- 이란
- 매일10분독서와10줄글쓰기챌린지
- 세이노의가르침리뷰
- 이기적유전자
- 사우디아라비아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96)
Grace Note.
팀 마샬, 지리의 힘 2권. 2장 이란.오늘은 90페이지부터 읽습니다.혹시 2장 읽고 계시는분? ㅋ(아직은 내 글을 읽는 사람도 없지만,언젠가 같은 책을 비슷한 속도로 읽어나가며 읽은 내용을 공유해가는 장이 되어가길 꿈꿔봅니다...^^꿈은 꿀 수 있는 것이니까.)1. 최고지도자 호메이니는 1989년에 사망. -다음 지도자는 -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책과 함께 동시에 컴퓨터나 폰에 바로바로 메모하면서 읽으니 재밌기도 하고 집중도 잘 되는것 같음. ) -1997년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 당선.-자유주의 진영. (강경파들의 배척을 받음)-2005년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집권... ..진압경찰이 오토바이에 타고 곤봉을 휘두르며 시위대로 돌진한다는 설명이 나온다. 아울러 작가도 그곳에서 취재중하마터면 경..
방학을 했다.그래서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있다.그래서하루 10분이상도 읽을 수 있다. ^^ 호주를 가기전에 일단 이 책을 다 읽는 것이이번 방학의 목표라서, 한번 달려본다. - 1.이란은 생각보다 국토가 넓다.그리고, 산으로 둘러싸인 천연요새.(남서쪽에는 자그로스 산맥이 있음, 북쪽으로는 엘부르즈산맥)그리고 내부에는 소금사막이라는 카비르 사막과,적막한 평원이라고 알려진 루트 사막이 있다. 이란이 이렇게 큰 사막이 있는 나라인줄 몰랐음. 아무튼 천연요새로서 왠만해서는 이란을 공격하는 나라가 없다. 2. 이란은 핵 보유국이다. 3. 과거 '페르시아' 4. 이란 지형의 모양은 빵 '난 에 바르바리 빵' 모양이다. 5. 남.서쪽은 자그로스 산맥북쪽으로는 엘부르즈 산맥동쪽으로는 센트럴마크란 산악지대. 그래..
'팀마샬'의 2권을 읽고 있습니다. 1장 오스트레일리아 읽기 계속. pp.45-61 를 읽는데 한 시간은 걸린것 같다. 지리에 약한 나는, 을 읽을때는 구글 맵을 켜두고 읽어야 한다. 말레이시아는 굉장히 독특한 국경을 가지고 있네(태국아래쪽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북부) 그리고, 보르네오섬의 북부에서 말레이시아에 둘러싸인 아주 작은 국가. 브루나이가 있다. 뉴기니 섬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고, 그 절반은 인도네시아 국토이고, 그 절반은 '포트모르즈비'를 수도로하는 국가 '파푸아 뉴기니' 다. 섬이 뚝 잘려, 다른 나라가 된 것은 신기하다. ^^ 그리고 태평양쪽 솔로몬제도 그 아래 바누아투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도. 책을 읽으면서 찾아보았다. 아무튼 1장 후반부는 중국의 무작위적 방위확장?에 대한 ..
팀 마샬의 지리의힘2권을 읽고 있습니다. 1. 호주가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성취한 것은 1986년. 생각보다 아주 최근이라는 점에 놀랐다. 2. 호주의 애보리진들과의 관계. 호주에 백인들이 정착하기 위해 엄청난 애보리진의 살상이 있었다. 그리고 1970년대까지도 그런 원주민 학살과 강제흡수와 동화가 있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랐다. 3. 미국과 호주를 비교했을때 국토면적은 비슷한데, 호주는 왜 인구가 적은가. 미국과 호주 모두 동편 해안에서 시작된 개척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미국은 동부로가도 강이 있고 농사를 짓고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있었지만 호주는 동부로갈수록 사람이 살 수 없는 척박한 땅으로 강이 없고 황폐한 지형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동부 연안에만 도시가 집중되어 있으며 인구수는 2..
지리의 힘 2. 팀 마샬. 목차 1. 오스트레일리아, 지리적 위치와 면적이 강점이자 약점이 된다.2. 이란, 전 세계와 기싸움을 벌이며 신의 과업을 수행중이다.3. 사우디아라비아, 한 가문의 성이 나라 이름이 되다.4. 영국, 지리에서 파생된 분리의 정서가 남아 있다.5. 그리스, 그 위치 때문에 고대부터 현재까지 열강들의 게임의 대상이 되다.6. 터키, 목 좋은 곳에 자리 잡았지만 친구는 별로 없다.7. 사헬, 테러와 폭력의 악순환에 시달리는 갈등의 한복판에 있다.8. 에티오피아, 그래도 지리는 에티오피아 편이다.9. 스페인, 지리의 방해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10. 우주, 또 다른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가 될 수도 있다. 지리의 힘 1권은 3년전쯤 읽어보았다. 세계의 흥망성쇠를 지리와 연계하여 풀..
1. 하루하루 조금씩 읽다보니10일동안 한 권을 읽는다. 큰 목표도 나누어 계획하면, 시간이 지나면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매일매일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로 쪼개는 것이다. 2. "나 자신이라는 그릇이 마치 애처롭고 별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진다.이제 와서 무엇을 한다해도 쓸데없는 일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든다.나는 이제부터 1.5킬로를 헤엄치고,40킬로를 자전거로 주파하고,10킬로를 달리려 하고 있다.이런 일을 해서 뭐가 어떻게 된다는 것인가?바닥에 작은 구멍이 난 낡은 냄비에 부지런히 물을 붓는 것과 같은 일에 지나지 않는게 아닐까?" p.234. 16살+40년=약56살에 트라이애슬론 스타트를 기다리며 무라카미 하루키가 느낀점이다. 나는 마흔 두살인데,..
영화 록키같은 대 반전의 결말은 없는무라카미 하루키의 마라톤 기록.그런데 오히려 그는 그것을 담대히 받아들이고,그럴지라도 달리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읽으면서한편으로는그것이 부캐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는 우선 소설가로서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올랐고,달리기는 그의 부캐이기때문에, 그것이 꼭 성공하지 않더라도 괜찮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아닐까. 나는 본캐가 선생님이고,부캐가 아주 작은 유튜버, 그리고 글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아마 선생님으로 승진을 하교 교장선생님으로 근무하게 된다면,나는 부캐로 유튜버로서나 작가로서 성공을 하지 않더라도 여유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부캐는. 어쩌면 부담이 없어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고,부캐는 본캐를 위한 긴장풀기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를 읽고 있습니다. 뉴욕과 가을의 조합은 왜이렇게 낭만적인가. 프놈펜의 ... 우기? 프놈펜의.. 건기? 음..... 서울의 가을. ... 음부산의 봄.... 음.. 뉴욕과 가을의 조합처럼,단어들의 연결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특별한 무드를 불러일으키는 것이글의 마법이다. - 하지만,7장의 내용은 로맨틱과 낭만과는 전혀 상관 없다. ^^ 7장에는무라카미 하루키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를 굉장히 극찬하는 내용이 나온다.직접 일본어로 번역도 했다고 한다. 왠지, 완역본 위대한 개츠비를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위대한 개츠비를 읽어볼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를 읽고 있습니다.-하루 1장씩을 읽다보니 어느덧 6장을 읽었다.사실 매일 10분 읽기를 목표로 하였지만,읽다보면 한 챕터를 다 읽고 싶어져서 읽으면 약 20분이다.이렇게 한 장 한 장 읽다보니 9장의 책을어느덧 6장까지나 읽었다.느리다면 느리고빠르다면 빠른 속도.매일 책을 옆에 두고읽어야 하는데,읽어야 하는데 걱정하지만 정작 책을 펼치지 못했었는데,매일 조금씩 읽으니 한권을 생각보다 빨리 읽는 느낌이다.-달리기도 이런거겠지.매일 매일 10km를달리며 조금씩 훈련을 하고 결국에는42킬로미터를 완주할 수 있는근육과 심장을 갖게 되듯이.아무튼오늘 읽은 6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하루키는 100km달리기에 참가하게 되고,보통 마라톤 42킬로미터의 두 배가 넘는 긴 거리를 참여하고,완주한..
"참으로 불건전한 것을 다루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되도록 건강하지 않으면 안된다." p.150.5장을 읽었다."소설을 쓴다는 것은 불건전한 작업이라는 주장에나는 기본적으로 찬성하고싶다.우리가 소설을 쓰려고 할 때 다시 말해 문장을 사용해 이야기를 꾸며 나가려고 할 때는인간 존재의 근본에 있는 독소와 같은 것이좋든싫든 추출되어 표면으로 나온다.작가는 다소간 그런 독소와 정면으로 마주하고,위험을 인지해서 솜씨 좋게 처리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그와 같은 독소가 개재되지않고참된 의미의 창조 행위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pp148-149ㅡ예술가는 그 인간존재의 독소른 마주해야하므로자신을 지키기 위해건전한 취미가 필요한지도 모른다.그래서 하루키는 매일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