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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무라카미하루키)_7장 뉴욕의 가을. (제목은 너무 낭만적) 본문

[매일 독서 리뷰]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무라카미하루키)_7장 뉴욕의 가을. (제목은 너무 낭만적)

민들레 씨앗 2024. 7. 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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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 있습니다. 

 

 

 

뉴욕과 가을의 조합은 왜이렇게 낭만적인가.

 

프놈펜의 ... 우기? 

프놈펜의.. 건기?  음.....

 

서울의 가을. ... 음

부산의 봄.... 음..

 

뉴욕과 가을의 조합처럼,

단어들의 연결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특별한 무드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글의 마법이다. 

 

 

 

 

-

 

하지만,

7장의 내용은 로맨틱과 낭만과는 전혀 상관 없다. ^^

 

7장에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굉장히 극찬하는 내용이 나온다.

직접 일본어로 번역도 했다고 한다. 

 

왠지, 완역본 위대한 개츠비를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위대한 개츠비를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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