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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Note.
[세이노의 가르침] 2부. "돈, 똑바로 알자" 정리 및 느낀점 본문
시드니 여행중에 틈틈이 읽은 부분입니다.
호텔에서 저녁에 쉬면서 정리해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2부 목차>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 똑바로 알자
1)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2) 돈과 먼저 친해져라
3)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4) 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 준다.
5) 돈 갖고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된다고?
6) 돈을 모을 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7) 사기꾼 판별법
8) 나는 무소유의 삶은 살지 못한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1) 너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2)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3)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정말 그럴까?
4)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5) 전쟁터에서 휴머니즘을 찾지 마라
6) 야망을 갖지 마라
7) Life와 Living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1)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2)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3) 가난한 사람들은 선량한가?
4) 가난한 자의 독성은 버려라
5)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1) 부자들의 쇼윈도 앞에서 서성이지 말아라
2) 부자들에게는 금덩어리가 없다
3) 부자는 불행한 도둑놈이 아니다
4)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5) 있는 놈들은 돈을 어디에 얼마나 펑펑 쓸까?
6) 부자는 검소하면 안 된다
7) 어느 필명 기부자의 나눔 이야기
#<부자아빠의 진실게임>기고글 일부
1) 금융지식이 부자 만들어 주지 않는다
2) 그래도 집을 사는 것이 낫다
3)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
4) 주식 투자는 쓸 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5)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헛된 환상을 버려라
6) 부자가 되려면 좁은 문으로 가라
7) 이거 재테크인가?
▶읽은 부분 정리
#돈, 똑바로 알자
1)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자 일을 하면서도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은 꺼려 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미화시키려고 한다.
이 세상에는 벌레를 찾아 낮게 날면서도 자신이 높게 날고 있다고 착각하는 갈매기들이 넘쳐 난다. 그 갈매기들은 그 착각 때문에 위선자들로 전락하고 만다. 나는 그런 위선자들 가운데서 능력있는 프로를 보지 못했다.
2) 돈과 먼저 친해져라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 지식이나 투자 지식이 아니다.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장거리 노선에서 일등석 승객들은 거의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코노미 클래스, 즉 삼등석 승객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연예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서로의 관심의 우선수위가 다른 것이다. 일등석 승객들은 일차적 관심이 경제이며 그래서돈을 더 번다. 삼등석 승객들은 일등석의 넓은 좌석을 부러워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것들과 친하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3)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헬라어에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는 두 개이다. 하나는 '크로노스'인데 흐르는 시간을 의미하며, 하나는 '카이로스'인데 의미있는 시간, 가치있는 시간, 보람있는 시간이 여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시간에는 하나가 더 있다. 바로 '돈이 되는 시간'이 그것이다.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최우수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한다면 일단은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게 되는데 이 경우 공부를 잘하고자 바친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기도 한다.
4) 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 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 요건은 돈의 속성을 알고 이 세상에서 돈 버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며 그렇게 번 돈을 효과적으로 쓰는 일이다.
5) 돈 갖고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된다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수고객에게는 특별 대접을 하고 불성실한 고객과는 의도적으로 거래를 줄이는 디마케팅은 당여한 현상이다. (vip 고객, 일등석 고객, 공연장의 좌석차이 등등)
6) 돈을 모을 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어쨌든 당신은 도우려는 마음으로 가족, 친척,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지 모르지만, 돈을 맏지 못하게 될때 이상하게도 욕은 당신이 먹는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돈을 받기 위해 재촉을 하기 시작하면 인간적으로 모멸감을 준다드니, 등의 말들이 나온다. 당신이 이자를 받지 않아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며 그들 중 열에 아홉은 자기들 돈 쓰고 다닐 것은 다 스고 다니느다는 것도 알아두어라.
7) 사기꾼 판별법
-흙수저로 태어났으나 투자를 잘해서 떼돈을 벌었다고 홍보한다.
-사는 곳이나 고급 자동차 등을 보여주며 자랑한다.
-카페,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강의하면서 모임을 만들어 회비를 걷거나 투자를 꼬드긴다.
-자기 말만 잘 들으면 당신도 부자가 된다고 주장한다.
-외모와 목소리가 좋은 경우들이 많으며 말을 잘한다.
-"좋은 투자 기회가 있는데 저는 자금이 없지만.."하면서 꼬드긴다.
[사기꾼 피해자들의 공통적 특징]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 나만 모르는 것 같다.
-하루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저 사람은 고급차를 타고 명품도 많이 갖고 있으니 부자라고 쉽게 믿는다.
-착한 척하는 사람들을 잘 믿으며 가스라이팅을 잘 당한다.
기본적으로 부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 있는 돈이 그 사람의 자발적 의사로 내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오는 횟수가 많아야 한다. 자발적 의사라고 함은 곧 신뢰를 의미하는데 신뢰를 얻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하룻밤 새에 그 신뢰가 쌓일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8) 나는 무소유의 삶은 살지 못한다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살았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1) 너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3세대 부유층에 속한 MZ세대들은 이른바, 고생 없이 등 따듯하게 자란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고 사고방식이 게임 플레이어에 가깝게 세팅되어 있으며, 그런 그들이 다른 MZ세대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MZ세대 이지만 부유층 3세대가 아니고 딱히 물려받을 것도 없다면, 저들을 절대 따라하지 말고 독자적으로 살아라.
2)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성공한 사람들이, 깨끗하게 부자가 된 사람들이, 너희처럼 청춘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젊었을 때 놀 것 다 찾아다니고 즐길 것 다 찾아다니며 카드를 긋고, 쉴 것 다 찾아먹는 사람들이여. 당신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던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당신들과 별다를 바 없이 젊음을 보냈던 사람들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3)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정말 그럴까?
거주 공간에 대해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라. 20대 중반에, 나는 약수동 언덕 위로 함참 올라가야 하는 개인주택의 차고를 월세 몇만원에 빌려서 약 4년 동안 그곳에서 살았다. 그 4년 동안 내가 이생망을 얘기하고 있었을까? 나는 내 몸을 편히 누일 수 있고 책을 읽을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 아무리 교통이 불편하고 작고 허름하여도 행복해하였다. 정말이다. 처지에 맞는 공간을 찾아라.
4)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박수 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당신은 당신이 버는 돈의 액수가 작아서 불행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천만의 말씀이다. 당신이 돈을 얼마나 벌든 간에 삶에 변화가 없고 뿌듯함이 없다면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대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5) 전쟁터에서 휴머니즘을 찾지 마라
경제 게임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 변화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6) 야망을 갖지 마라
누구나 성공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데 왜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라는 말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은 야무지고 원대하게 품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는 아주 작은 단계들은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이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 영화속 토니 다마토 대사중
보잘것없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7) Life와 Living
Living(생활)은 경제적 대가를 얻고자 시간을 투여하는 대상, 혹은 그런 목적으로 일하는 시간 자체.
Life(삶)은 돈을 벌고자 하는 행위와는 관계없이 시간을 사용하는 영역, 우정, 사랑, 희생, 가족, 자연, 영화, 음악..
대부분의 부자들은 예술가들처럼 Living에 속하는 일을 자신의 life로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1)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No.
몇 년만 이를 악물고 일을 한다면 얼마든지 수천만 우너을 모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빈곤감 때문에 소비를 늘리기 때문에 돈이 쌓이지 않는 것은 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땡전 한 푼 없다면 침식을 제공하는 공장 같은 곳에 들어가 2~3년 있으면 돈을 아귀처럼 모아라. 외출도 하지마라. 시간이 남으면 책을 읽어라. 연애는 꿈도 꾸지 마라. 그 누구에게도 돈을 비렬주지 마라. 집안에 무슨 일이 있건 간에, 죽을병이 아니라면 신경 꺼라.
2)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일을 어떻게 하여야 잘하는 것인지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종류만 따지는 이러한 태도는 자녀들에게 그대로 유전되고, 그 결과 가난이 세습되고 만다.
이 사회는 학벌 사회이고 이 학벌 사회에서 출세하는 가장 손쉬운 길은 일단은 최고의 학교를 나오는 것이다. 나를 믿어라. 일단은 공부하는 것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생존 방식이라는 것을.
3) 가난한 사람들은 선량한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4) 가난한 자의 독성은 버려라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부자들에 대한 정보고 없었던 시절에 부자들을 따라 해서가 아니라 가난한 자들을 따라 하지 않으려고 기를 썼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들의 공통된 특성]
-돈 받는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받았던 돈의 액수 이하로는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운명론을 받아들이고 사주팔자를 신봉한다.
-세상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쉽게 흥분한다. 순박하여서가 아니라 전체적 상황을 보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경험자의 이야기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5)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비교심리와 주변 인식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1) 부자들의 쇼윈도 앞에서 서성이지 말아라
부자가 될 사람이 소유하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재화이지 남에게 지금 보이기 위한 물품이 아니다.
2) 부자들에게는 금덩어리가 없다
금은 이자가 없으며 사이클을 탄다. 장기 투자용으로 별로다.
3) 부자는 불행한 도둑놈이 아니다
부자는 돈독이 들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들은 그 과정에서 환희를 느끼며 살아온 사람들이며 당신의 생각과는 달리 전혀 불행하지도 않고 도둑놈도 아니다.
4)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내가 과소비라고 단정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입고, 걸치고, 마시고, 먹고, 놀고, 타는 데 있어서 갖가지 그럴듯한 핑계를 대며 이루어지는 중산층의 모방 소비와 하류층의 실망소비이다. 능력도 없는데 부자들의 소비를 흉내 낸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소비가 과소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주는 기준은 오직 하나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지출이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5) 있는 놈들은 돈을 어디에 얼마나 펑펑 쓸까?
부자들은 자신의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해 왔기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고 이러한 태도는 부자가 되고 나서도 잘 바뀌지 않는다.
부자들은 오직 여유자금을 부동산이나 주식 중에서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투자할 뿐이다.
부자들에 대한 책을 읽을 때에는 언제나 백만장자들의 현재 생활보다는 그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배우는 것이 좋다.
6) 부자는 검소하면 안 된다
부자들의 돈이 사회로 환원되게 하려면 자선을 하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허세성 소비라 할지라도 돈을 쓰도록 부누이기 조성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돈이 돈다. 돈이 돌아야 고용이 창출되고 투자도 이루어진다.
7) 어느 필명 기부자의 나눔 이야기
[프랑스 갈레시에 있는 '칼레의 시민' 동상 이야기]
-영국과 프랑스 백년전쟁 시 영국 왕이 칼레시를 포위하고, 6명의 시민이 목숨을 바치면 다른 시민들의 생명은 보장하겠다고 하자 당대 최고의 부자 피에르가 제일 먼저 나섰고, 이에 다른 시민 6명도 동참을 선언하고 교수대로 걸어갔다고 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으로 불리는 모습을 로댕이 동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재벌자녀들이 가져야 할 특권의식은 이 사회를 더 좋은 사회로 변화시키는 데 있어 원동력이 되는 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뿐이다. "
▶느낀점
아주 긴 부분이었지만 요약하면,
1.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과 부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2. 초반,젊은시절, 신혼초기에는 소비통제를 통해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3. 부자들은 일을 삶으로 여기고 사랑한 사람들이다. 젊은시절 흥청망청 돈을 쓴 사람들이 아니다.
4. 경제관련 책을 읽거나 일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라.
5. 가난은 사회구조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뭐랄까, 나는 이미 젊은 시절은 지났고, 나는 이렇게 살아왔나 확인하는 것 같다.
특히 30대에는 엄청난 소비통제를 했다.
지금 호주 여행을 하는 중에 노숙자들이 종종 보인다.
이 최저임금이 높은 나라에서, 뭐라도 해서 돈을 벌어도 벌텐데 왜 구걸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저어기 시골에 가서 농장에서 죽을 듯이 일하면 돈을 금방 모을 수 있을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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