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하루10분독서와10줄글쓰기챌린지
- 지리의힘
- 데일카네기
- 오블완
- 요한복음
- 팀마샬
- 이란
- 이기적유전자
- 매일10분독서와10줄글쓰기챌린지
- 티스토리챌린지
- 군주론
- 사우디아라비아
- 달리기를말할때내가하고싶은이야기
- 인간관계론
- 무라카미하루키
- 토스토예프스키
- 지리의힘2리뷰
- 영국
- 리처드도킨스
- 마키아벨리
- 매일독서리뷰
- 캄보디아생활
- 세이노의가르침
- 지리의힘2
- 제2차세계대전
- Grace
- 가난한사람들
- 세이노의가르침리뷰
- 도스토예프스키
- 요한복음6장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프놈펜생활 (1)
Grace Note.
[캄보디아 일기] 아주 기품(?)있는 카페 발견 (카페 chiet)
바닷속에 숨겨진 보물같은 카페를 찾았다.카페 치엣. cafe chiet. 나무로 지어진 2층 건물. 좌식테이블도 있다.아주 잔잔한 캄보디아 음악이 흐르고,중정에 햇빛이 드는 구조라서 중앙정원을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평화롭게 느껴진다. 마치 숲속에 있는 통나무집에 앉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마도 지금은 붐비지 않아서 더 좋은지도 모르겠다. 캄보디아에 살면서 느낀 점 한가지는캄보디아 사람들은 참 조용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카페에서도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이 없다.대부분 소곤소곤 이야기한다. 나는 그것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에서 나온 것 같다.그리고 배려와 존중이 습관이 된 사람을 보며 우리는 교양있다고 표현한다.그것이 배제된 채 자신의 권리만을 강하게 주장하는 모습은 우아하지도, 멋있지..
[캄보디아 일기]
2024. 7. 30.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