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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씨엠립여행 (1)
Grace Note.
씨엠립 자전거 여행. 속도에 관하여.
세 번째 씨엠립 여행이다.씨엠립에서 꼭 해보고 싶던 것이 바로 자전거 여행. 하루 자전거 대여료는 $3.시내에서 앙코르와트까지는 약 7km.앙코르와트까지의 길은 직선도로에, 양옆에 가로수가 가득한 길이다. 첫번째 시엠립 여행에서 아침에 툭툭을 타고 가는 그 숲길이 너무 시원했다.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꼭 여행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용기를 냈다.사실, 어느정도 걸릴지, 갈 수 있을지, 계속 가다가 돌아올 수는 있을지 고민되었지만,가다가 너무 힘들면, 툭툭 불러서 자전거를 싣고 돌아올 생각으로 출발했다. 그런데,정말 씨엠립 여행에서의 최고의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만큼,멋진 라이딩이었다. 마운틴 바이크도 아니고,바구니가 달린 시티바이크여서속도도 많이 낼 수 없었지만, 천천히,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여행 일기]
2024. 10. 4.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