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시드니에서.
민들레 씨앗
2024. 8. 6. 09:34

어제는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은 화창합니다.
도서관이나 미술관 다니고싶어서
시드니 온건데
풍경들이 너무 예뻐서
이런풍경들을 놔두고 실내로 들어가고싶지가 않아요.
아직 도서관은 가보지도 못했구요^^;
오늘 미술관 가려고 나온건데
오페라하우스 또 홀린듯 보러오고,
하버브릿지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바다보며 노래듣습니다.
겨울맞는지
날씨도 따뜻하다못해
등이 뜨거울지경입니다^^*
엽서같은 풍경속에
앉아있어요.
아무것도안해도
그냥 기분좋아지는
시드니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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